남자와 한 아이의 아빠는 다릅니다.

아빠가 되면 모든 감각은 아이에게 집중됩니다.

특히 위험을 감지한 순간 아빠는 슈퍼파워를 가지게 됩니다.

때때로 이런 장면들이 포착되곤 합니다.

 

놀라운 아빠의 모습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가끔 야구공. 배트가 날아들때가 있습니다.

상당한 속도로 날아오기 때문에 큰사고로 이어질수 있지만

옆에 아빠가 있다면 안심입니다.

 

 

 

 

▼ 아빠는 아니지만 이 중년의 남자는 길을 건너는 순간

과속하는 차의 속도와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아이와의 사고를 직감하고

낚아채듯 자전거를 잡아 큰 사고를 막아냅니다.

 

 

 

▼ 피곤한 아빠는 분명 눈을 감고 쉬고 있지만

아이의 위험을 감지하고는 짧은순간 정확하게 아이를 받아냅니다.

동시에 엄마 역시 다른 빠른속도로 아이를 안전하게 잡아냅니다.  

 

▼ 높이가 좀 위험하다 싶은 그네.

삼촌 또는 아빠로 보이는 남자가 순간 실수로 너무 많은 힘을 주어 그네를 밀어내고

아이는 두바퀴정도 돌면서 떨어지지만

마침 뒤에 있던 남자가 안전하게 받아냅니다.

 

▼ 눈썰매는 아이에게 가장 재미난 놀이중 하나지만 위험하기도 한 놀이죠.

딸이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썰매에서 이탈하지만 아빠는 안전하게 딸을 잡아내고

놀랬을까봐 꼭 안아줍니다.

 

 

▼ 이번엔 할아버지가 슈퍼히어로가 되었습니다.

위험한 장난을 치는 손녀가 순간 중심을 잃고 떨어지려하지만

이미 그 모습을 지켜보던 할아버지는 찰나의 순가 아이를 잡아냅니다.

 

 

▼ 신나게 시소를 타던 아이가 시소의 반동의 이기지 못하고 튕겨져 나가자 

역시나 아빠의 손이 나타나 아이를 안전하게 받아냅니다.

 

 

▼ 3남매가 아빠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말을 타고 있습니다.

막내로 보이는 아들이 말에서 휘청거리자 빠른속도로 떨어지는 다리를 낚아채 

말에서 떨어지기전 잡아냅니다.

 

▼ 소파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터죠.

아빠 등에 올라탄다는것이 그만 아빠를 넘어가고 맙니다.

하지만 아빠는 빠른속도로 아들을 받아내고 괜찮은지 확인합니다.

그리고 사랑을 가득 담아 꼭 안아줍니다.

 

▼ 목마를 태우고 있는 아이가 미끌어집니다.

뒤로 떨어지는 아이를 온 감각을 다해 바닥에 떨어지기전 아이를 잡아냅니다.

아빠의 방심이 큰사고로 이어질뻔 했지만 정말 다행이죠?

 

▼ 아이에게 위험을 감지한 순간 아빠들은 달리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몸을 내던지죠.

큰사고로 이어질뻔 했지만 이번에도 아빠의 사랑으로 큰 사고를 막아냈습니다.

 

 

▼ 육아에 지친 아빠는 잠시 눈을 붙이고 있지만 온 신경은 아이를 향해 있습니다.

휘청거리는 아이 결국에 침대밑으로 떨어지려하지만 아빠는 이번에도 아이를 잡아내는군요.

 

 

▼ 바다는 가끔 볼수있는 가장 재미난 놀이터입니다.

때때로 파도는 아빠의 예상을 넘어서서 들이닥칠때가 있습니다.

이 순간에도 아빠는 내가 물에 빠질지언정 아이는 물에 젖지 않도록 

가장 높게 듭니다.

▼ 아들이 아빠의 생일을 축하해주기 위해 케이크를 가져오지만

순간 케이크가 미끄러져 날아갑니다.

바닥에 떨어졌으면 엄청 실망했겠지만

아빠는 케이크를 안전하게 받아내고 높게 올려보는 재치를 발휘합니다.

 

▼ 가히 초능력이라 부를 정도의 빠른 속도로 달립니다.

분명 큰 사고가 났을법한 위험이지만 미리 위험을 캐치한 아빠는 사고를 막기 위해

평소에는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의 속도를 냅니다.

결국 아무도 다치지 않을수 있었던건 아빠는 히어로이기 때문이죠.

 

▼ 딸이 탄 자전거가 주차된 차로 돌진합니다.

그 모습을 보고있던 아빠는 달려나와 딸의 팔을 낚아챕니다.

 

 

▼ 평소라면 가능했을까요?

거의 아이의 얼굴이 바닥에 박거나 쓸려서 다칠뻔 했지만 아빠는 반동을 이용해

아이의 얼굴이 다치지 않게 잡아냅니다.

 

▼ RC자동차가 장애물을 제대로 넘지못하고 딸에게 날아옵니다.

하지만 아빠의 팔은 이번에도 아이의 앞을 막아섭니다.

 

▼ 눈은 다른 방향을 보고 있지만 모든 상황을 컨트롤 하는 아빠의 능력.

딸이 넘어지자 안전하게 머리를 받쳐줍니다.

아이가 놀라지 않도록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여주네요.

 

이렇게 헌신적인 아빠지만

때론 아들. 딸 들이 클수록 멀어지는 사람 또한 아빠입니다.

어릴적 엄마.아빠가 얼마나 나를 사랑해주셨는지

나를 위해 얼마나 헌신적으로 보살핌을주셨는지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