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빌라 단독주택 디딤돌대출 및 주택감정가는?
몇년전부터일까요?
집사기가 하늘의 별따기보다 더 힘듭니다.
사실상 집을 살수 있는 사람은 몇 안되죠.
거의 다 대출로 집을 삽니다.
지난 정권에서 부축인 측면도 있고요.
저역시 2년전 신축빌라를 매매 했습니다.
....정말 힘들었죠.
아파트 사기에는 너무 비싸기도 했습니다.
또한 아이의 양육 때문에 부모님과 너무 떨어져 있을수는 없기도 했구요.
또한 전세로 살기에는 전세금 역시 너무 높았으며
2년마다 올라가는 전세. 2년마다 이사해야하는 서러움.
그리고 2년마다 이사해야 될 집을 구해야 할 스트레스!
그래서 집을 어쩔수 없이 산 측면도 있지만 꽤 만족하고 있습니다.
집값 상승은 신축빌라 매매를 급증시켰습니다.
요즘도 길을 걷다보면 신축빌라 매매 현수막이 많이 보입니다.
매매가의 70-80% 대출 가능이라는 문구와 함께요.
혹시나 여러가지 조건때문에 빌라매매를 고민하고 계시다면
매매가 70-80% 대출 문구는 상당히 경계하셔야합니다.
빌라매매를 고민할때 가장 중요한것이 주택감정가입니다.
우리나라만 이러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파트가 고평가된 측면이 많습니다.
땅이 좁다보니 집은 거의 투기의 대상이 되어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아파트의 경우 매매가가 공식적으로 적혀있기 때문에
그 금액에 대해 대출이 가능합니다
공식적인 주택감정가가 있기에 70-80%대출이 가능하다면
그 금액에 맞게 대출이 실제 가능합니다.
하지만 단독주택 및 신축빌라의 경우 주택감정가가 없습니다.
평가를 받아야 대출이 되는거죠.
신축빌라 매매 가격이 2억5천만원이라면?
2억 5천만원에 대해 70-80% 대출 가능할까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주택감정평가를 받아보면 실제 엄청 낮게 나올경우가 있습니다.
2억5천만원 집을 80%대출 생각하고 매매를 하려했지만
주택감정평가는 이 집을 1억8천으로 평가했다면
1억8천에 80%대출해주기 때문입니다.
실제 은행권에서는 그냥 동네. 집 주소를 살펴보고
대충 금액을 산정합니다.
이걸 탁상감정이라고 합니다.
처음에 은행권을 둘러봤습니다.
은행권은 주위 아파트,빌라 가격을 토대로 탁상감정합니다.
실제 매매건물을 보지 않고 하는거죠.
이게 아파트라면 앞서 말씀드린대로 가격이 산정되어있기 때문에
바로 나오지만
빌라의 경우 주위시세로 대충 산정합니다.
2억이상 신축빌라매매의 경우
주택감정가가 1억-1억2.3천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사감정이 중요합니다.
신축빌라나 단독주택 매매의 경우
대출이 필요하다면 디딤돌대출 많이들 알아보실겁니다.
이럴때 은행권에 먼저 방문하지마시고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그럼 실제 주택감정사가 나와서 매매 물건을 보고 감정을 하게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더 디테일하게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약하자면 신축빌라 및 단독주택 매매를 고려하실때
디딤돌대출을 고려하신다면
대출은 안전하게 40-50%로 보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물론 60-70까지 나올수도 있겠지만 드문케이스고
신축빌라 매매 가격이 2억이라면
1억대출 가능으로 보시면 된다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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