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을만하면 터져나오는 아동학대.

이번에도 결국 아이가 사망하고 나서야 이 일이 수면으로 올라왔네요.

이런 기사를 볼때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이 일 역시 사전에 막을수 있었던 죽음이 였는데..

왜 조금더 일찍 살펴보지 않았을까요.




한 아이가 죽었습니다.

의사가 의심신고로 결국 검거되었습니다.

15개월된 아이는 10일동안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하고 주먹과 발에 차여 뇌사 상태에 빠지고 결국 숨졌습니다.

10일동안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한아이. 


아이에게 음식을 주지 않은 이유가 기저귀 갈아주기가 힘들었답니다.


또 6개월 아이의 입을 막고 잠긴 욕조물에 숨을 못쉬게 하기를 3회. 동영상 촬영까지 했다고합니다.

단지 비용 지불이 늦어졌다는게 이유입니다.


18개월된 아이는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아이의 잘못이라는 뻔뻔한 거짓말.

조금만 주의깊게 살펴보면 세면대는 아이의 손이 닿지 않는곳이라고 합니다.


우울증 약을 장기간 복용중이던 여성이 위탁모를 했습니다.

과거 5차례나 아동학대혐의를 받은 여성이 무혐의로 풀려나고 계속 위탁모를 했습니다.

상식적으로 있어선 안되는 일입니다.


조사결과 자해를 해서 회생병원에 입원 한 일도 있다고합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어른이 아이들에게

어른이 말도 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해서는 안되는 일을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하는말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입니다.

심신미약으로라도 빠져나가고 싶은 모양입니다.

제발 받을수 있는 최고형벌이 내려지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아팠던만큼 100배 1000배 아프고 힘드기를 바랍니다.



위탁모의 경우 현재 어떤 기관에도 등록하여 관리가 되는것이 아니라합니다.

위탁모,베이비시터에게 아이를 맡기고 계시다면 매일매일 아이들을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또 하루 빨리 정책적으로 지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만약 위탁모의 맡기고 있으시다면 한번더 살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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