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나는 일본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타임슬립 일본영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가 개봉했습니다.

전 일본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스토리는 한국에서도 통한듯 하네요.

12일 개봉후 관객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숙맥인 만화 학도 타카토시가 정 반대의 시간을 살고 있는 소녀

에미를 만나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빠지는 판타지 로맨스물입니다.




두 사람이 교차된 시간속에서 함께 할수 있는 기간은 단 30일뿐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될까요??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는 일본에서 160만부가 넘는 판매고를 올린

동명의 원작소설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원작을 충실히 구현한 영화는 지난해 개봉후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고

입소문을 타고 결국 한국 개봉까지 되었죠.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기도 하지만,

영화의 색감이나 분위기가 너무 예쁘다는 반응입니다.

오랜만에 등장한 일본스런 영화.




아무리 좋은 영화라도 내 몸 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재미가 없고 지루하기만 하죠.


좋은 컨디션으로 맞이하면 좋을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