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 세계유일 북한을 좋아하는 북한 팬클럽을 아시나요?


춘훈이라는 가명을 쓰는 20대의 여성이 친구들과 함께 

북한을 사랑하는 팬클럽이자 그룹을 결성하여

모란당 악단의 퍼포먼스를 재현하고 북한음식을 나눠먹는다고합니다.


SNS상에서 북한 추종자, 스파이로 의심받는다고도 하는데요.


바로 아래의 여성들입니다.




춘훈이 결성한 그룹의 이름은 바로 '센군죠시'

직역하면 '선군여자' 입니다.


자신들이 북한문화를 좋아하는것은

일본의 다른 여성들이 한류문화를 좋아하는것과 똑같은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일본이라서 그럴까요?

좋아하면 끝을 보네요.

북한 오타쿠라고 보여질만한 합니다.

다른사람의 오해를 살만하기도 하구요.




데일리NK라는 북한전문 소식지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춘훈.

미술을 전공한 대학시절에 우연히 접한 북한미술과 문화에 관심이 생겨


단지 순수한 마음으로 북한문화에 관심이 있을뿐,

현재의 북한 정권을 지지하지는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순수한 목적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것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