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가 방송이 계속되네요.

어느 한 매체에 프로그램 폐지글을 보고...아쉽다라고 생각했는데 6일 짠내투어팀이 고정멤버 박명수,박나래,정준영과 마이크로닷, 모모랜드 주이가 게스트로 동행하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출국하네요.




요즘 가장 즐겨보는 프로그램으로 짠내투어는 김생민의 캐릭터와 존재감이 의외로 컸는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물론 큰 잘못을 했지만


하필 왜 이 시기일까...10년만에?

미투로 모두가 나서고 있을때라?


만약 김생민 최근 첫 전성기...인기를 얻지 못했다면 미투에서 자유로웠을까?

언론공개만이 답이였을까싶기도 합니다.

이런저런 생각도 드네요.


피해자분도 안타깝고 가해자라는 이름으로 짧은 전성기를 누린 김생민도 안타깝네요.

특정인을 옹호하는건 아닙니다.



김생민의 빈자리를 잘 메꿔줄 출연진이 빨리 합류하여 

더 좋은 캐미로 가성비 갑 럭셔리 여행을 보여줬으면 싶네요.

시청자 게시판을 보니 이미 많은분들의 추천이 있습니다.


허경환이 아마 유력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박명수와 박나래 둘사이에서 캐미를 연출할수 있을듯싶네요.